90년대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시대를 풍미한 패션 브랜드 스톰 런던(이하 스톰)이 영국 STORM LONDON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이후 2021년 4월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톰은 이후 한국 시장 외에도 중국 및 홍콩 시장 등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휘권을 확보하며 해외 진출 계획 또한 진행 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패션 소비의 핵심 세력인 MZ세대들의 영향으로 패션 브랜드들이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는 추세이며, 스톰 또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스톰은 패션의 주요 소비 세대인 MZ세대를 공략하는 데에 있어서 온라인 브랜드몰 운영과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메인으로 보고 오프라인 공간은 추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일시적인 팝업스토어의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1990년대 당시 디자인을 담당했던 디자이너와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크루들이 모여 부활한 스톰은 브리티시 스트릿 패션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MZ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패션으로 풀어내며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이트들을 디지털 콘텐츠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