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과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민감한 아이 피부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 오스킨랩이 닥터플래닛 브랜드의 신세계백화점 아동 편집숍 '분주니어' 입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사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창구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오스킨랩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피부와 미용, 화장품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온라인 구매 시스템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사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창구를 확장했다.

이에 오스킨랩 측은 “성인보다 피부 장벽이 민감해 작은 요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 피부의 경우, 자외선이나 미세 먼지 분자에도 더욱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에 더욱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다. 기존 제품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높인 리뉴얼 제품인 '닥터 플래닛' 제품을 분주니어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보이는 '닥터 플래닛' 제품들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한 20가지 주의성분 무첨가 및 EWG 그린등급에 적합한 성분을 사용했고, 세라마이드엔피 성분과 덱스판테놀콤플렉스 및 병풍추출물 내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사용, 수분감 유지는 물론,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쉬이 피부에 열이 오르는 시기, 그 관리의 중요성이 크다고 하지만, 아이 피부는 앞선 설명처럼 언제든 손상받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꾸준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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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