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 중인 '제29회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 대상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막을 올린 부산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분야, 신사업 분야, K-shop 등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업체들이 참가, 다양하고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앞서 다수의 창업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해온 디플레이스 역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인운영', '비대면', '1인 창업' 등이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음에 따라 늘어나는 상담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상담을 진행 중이다.

디플레이스는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이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학습공간이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운영 체계인 만큼 이용자들의 안심 이용은 물론, 상비 인력 운영에 대한 비용 절감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다양한 좌석을 마련하고 넉넉한 개별 사물함과 넓은 휴게공간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 중이다. 사각지대 없는 CCTV 설치와 보안시스템, 코로나19에 대응한 사전 방역 소독 등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인 운영 스터디카페는 안정적인 수요에 바탕한 타 업종 대비 높은 수익률로 불황기에도 창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업종”이라며,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운영 지원이 가족이나 지인 등을 통한 창업으로 이어지며 여러 지역에서 지역 내 가맹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29회 부산창업박람회'는 오는 24일(토)까지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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