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커버, 세럼 에센스 차이에 구애받지 않는 맞춤형 화장품 ‘발란스(BalanX)’ 선보여
릴리커버, 세럼 에센스 차이에 구애받지 않는 맞춤형 화장품 ‘발란스(BalanX)’ 선보여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1.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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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용하는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은 토너부터 스킨, 로션, 에멀전, 에센스, 세럼, 앰플, 수분크림 등등 종류가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세럼 에센스 차이는 농도를 제외하고는 크게 없으므로, 여러 개를 쓰기보다는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시중의 다양한 제품을 모두 사용해봐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한 ‘릴리커버’가 셀프피부관리 고민을 덜어주는 맞춤형화장품 ‘발란스(BalanX)’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글로벌 기업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개최한 스킨케어 어워드 ‘Skincare of the Qucik Fire Challenge’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뷰티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는 한국콜마(주)와 연구·개발한 고급 성분을 사용한 맞춤형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발란스는 11만 건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피부타입테스트와 2만 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통해 민감성피부의 피부장벽강화부터 여드름화장품까지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른 로션과 에센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수시로 바뀌는 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2주 사용 분량인 15ml 소용량으로 제작하며, 계절이나 취향에 따라 성분과 제형, 오일 함유량을 선택할 수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인 피부홈케어가 가능하다.

피부 진단은 간단한 설문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60배율 진단 카메라와 유수분 측정 센서, 11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가 탑재된 ‘뮬리(Muilli)’를 사용하면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릴리커버 앱과 연동하면 비대면으로도 피부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 플라즈마 마사지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맞춤 화장품 발란스는 피부관리샵이나 각종 화장품 구입에 드는 피부관리비용보다 합리적으로 나에게 맞는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복잡한 스킨케어 순서나 세럼과 에센스 차이에 구애받지 않아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약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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