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BI,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BI,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4.22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의 BI(Brand Identity)가 세계 3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Discipline: Communication)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추모시설 분야에서 국제 수준의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한 것으로 알려져 아너스톤 BI의 본상 수상에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시상식으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을 진행한다.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있는 세계 각국의 심사위원단 98명이 수상작을 선정하기 때문에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가장 공신력을 가진 디자인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진행된 어워드에는 전세계 52개 국가에서 1만여 건에 달하는 출품작들이 접수됨으로써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하여 그 권위가 다시 한번 입증되기도 하였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너스톤 BI(Brand Identity)는 골호를 보관하고 있는 견고한 공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고인의 명예와 함께 변치않는 추억을 기리는 품격있는 추모공간이라는 아너스톤의 가치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기존 추모공간들과 차별화하여 고귀한 청자와 고요한 하늘의 빛을 담은 민트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견고함을 상징하는 원석의 그레이 컬러를 서브로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절제된 재료 사용으로 최대한 자연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된 아너스톤은 46년 전통을 가진 (재)용인공원이 그동안 축척해온 노하우를 통해 10년에 걸쳐 만든 실내 봉안당으로 목구조와 좌향(坐向)으로 현대의 전통가치를 구현하였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은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추모시설들과 달리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하는 밝고 따뜻한 공간, 문화와 예술이 있는 품격있는 봉안당을 지향한다.

(재)용인공원은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 외에도 봉안묘부터 자연장까지 다양한 장법이 가능한 추모공원이며,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너스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