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잡는 형제들, 스마트 전기집진기로 요식업소 토털 케어 제공
연기잡는 형제들, 스마트 전기집진기로 요식업소 토털 케어 제공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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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영업망과 A/S망 구축하고 1인 기술창업 등 대리점 사업 확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생활악취 민원이 증가하자 지자체에서 민원 다발지역의 집중 점검과 악취 저감시설 설치에 나서고 있다.

생활악취는 주로 하수처리장과 농장, 공장 등에서 생기지만, 인쇄소나 음식점과 같은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곳에서도 발생한다. 실제 2016년 환경부의 조사에서 전국의 생활악취 민원 중 '기타 민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이 음식점 관련 민원(20.7%)이었다. 특히 육류를 취급하는 식당에서는 악취부터 연기, 미세먼지까지 발생하기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음식점의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전기집진기'다. 미세먼지와 연기에 대한 처리 효율이 약 97~99%에 이르며, 활성탄 흡착을 통해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전기집진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 테크/집진·제연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메타빈스의 '연기잡는 형제들'이 대리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연기잡는 형제들은 대리점 사업의 확장을 위해 지난해 5개의 지사와 협약을 맺어 전국 영업망과 A/S망을 구축했으며, 최근 직영 대리점 2곳의 계약을 함으로써 무료 현장 방문 컨설팅과 서비스의 신속성을 제고했다.

이와 함께 연내 12개의 대리점을 추가로 모집하고, 전국으로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는 폐수처리 허가 사업장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집진기 필터 청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사 관계자는 “연기잡는 형제들은 유해물질 저감 솔루션과 IoT 및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집진기를 통해 요식업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연기, 냄새를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브랜드다”라며 “본사에 접수되는 연간 1,000여 건 이상의 주문을 지사와 직영 대리점에 공평하게 분배해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1인 기술 창업 아이템인 연기잡는 형제들의 대리점 사업은 경력과 자본에 관계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첫 1회 패키지 무료 지원과 본사의 마케팅 혜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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