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3일 다목적차량 (MPV) ‘스타리아’를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개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컨버젼 밴 개조 및 차량 판매 전문기업 클럽넘버원에서는 국내 최초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럽넘버원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27인치 모니터, 천정트리밍, 스페셜 무드램프까지 차량의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관계자는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실내 공간을 더욱 높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컨버젼 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클럽넘버원의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지난 4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여 현재 약 20대 가량의 계약이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넘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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