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전문 기업 코딩앤플레이 측이 오는 4월 29일에 광주∙전남 지역 대상 '컴퓨팅 사고력 평가' TCP 자격시험을 주관, 코딩앤플레이 순천조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코딩앤플레이가 주관하는 '컴퓨팅 사고력 평가' TCP 자격시험은 오는 4월 29일에 광주∙전남 권역부터 시작해, 대전∙세종∙안양∙서울 순으로 전국에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시험은 소비자의 리뷰 빅데이터 뉴스 스마트컨슈머리포트가 시행을 맡는다.

첫 시험인 광주∙전남 권역은 오는 4월 29일 목요일 코딩앤플레이 순천조례센터(박미진 센터장)에서 진행한다. 자격 난이도에 따라 2급, 3급, 4급으로 구분하고, 컴퓨팅 사고력 항목별 평가 결과서와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 문항은 총 10문항으로, 자료 수집과 분석, 표현, 문제 분해, 추상화, 알고리즘, 자동화, 변수와 연산, 제어구조 등의 주제를 코딩 교육 전문가가 직접 평가 및 첨삭한다.

코딩앤플레이 순천조례센터의 박미진 센터장은 “최근 AI, 빅데이터, 5G, 사물인터넷(IoT), 딥페이크(Deep Fake) 등 일상과 코딩의 연관성이 높아지면서,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코딩 교육은 미래 학문과 직업에 대응할 수 있는 필수 학문으로 자리 잡을 만큼, 창의력 향상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퓨팅 사고력 평가 TCP 자격시험 접수 및 인증 관련 정보는 코딩앤플레이 홈페이지 및 코딩앤플레이 전국 각 지점 및 센터, 티씨피코딩케이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CP 자격 시험은 프로그래밍 응용과 동작 원리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의 민간 자격증이다. 코딩앤플레이 TCP 자격시험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평가'는 코딩 교육 과정에서 꼭 필요한 주요 역량 중 하나로, IT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초∙중∙고 SW 교육 의무화에 맞춰 선행되어야 할 부분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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