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첫 브랜드 랜드마크…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주목
진천 첫 브랜드 랜드마크…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주목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1.04.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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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를 선택할 때 브랜드를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희소성과 상징성, 상품성 등에 강점을 지닌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입지를 비롯해 단지구성, 내부설계,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다양한 요소들이 뒷받침되면서 추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설사는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후속분양까지 신경을 쓰기 때문에 더욱 공들여 내놓는 경우가 많다. 또한 희소성으로 인해 이후 지역을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이유로 지역 첫 출사표를 낸 브랜드 아파트들의 청약성적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 실제 충남 계룡시에서 첫 자이 아파트로 주목을 받았던 ‘계룡자이’는 지난 3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또한,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 ‘힐스테이트 광천’ 역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어떠한 첫인상을 남기느냐가 이어서 후속 분양하는 아파트의 성적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역 내 첫 브랜드 공급에 공을 들이는 건설사들이 대부분이다”라며 “특히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는 그 지역에서 입지여건이 좋은 곳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지기 때문에 추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봄 분양 시즌을 맞아 지역 첫 출사표를 내는 건설사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이달에는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이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공급되며, 진천군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 지역민들은 물론 외부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선정을 비롯해 국가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소비자가 뽑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하며 브랜드 가치가 높은 곳이다.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84㎡, 115㎡ 총 400세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진천군에서는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시(市) 승격을 위한 각종 개발사업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전매도 무제한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는 약 12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공공성 및 공신력이 매우 높고, 올해 초 아산, 가평 등지에서 분양형토지신탁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전업신탁회사이다.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의 주택전시관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마련되며 4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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