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버섯’이라 불리우는 ‘꽃송이 버섯’

베타글루칸의 효능과 효과는 여러 연구논문들이 증명하고 있다. 면역 기능이 대표적인데, 베타글루칸은 혈액 내에 존재하는 보체(complement)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바이러스와 같은 외적을 포위하여(coat) 면역작용을 높인다. 또 베타글루칸들은 바이러스들이 외부에서 침입할 때 대식세포나 자연 킬러세포의 기능을 강화하여 각종 바이러스들에 대해서 식균 작용을 지원한다. 꽃송이버섯은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들이 만들어내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의 생성을 활성화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꽃송이버섯들의 효능에 관한 여러 데이터들은 현 코로나19 발생 시기에 예방 혹은 감염자의 치료를 위한 보완용으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조혈작용과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거나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기도 한다. 항암 작용도 뛰어나 일본의 경우, 꽃송이버섯 1.3베타글루칸이 함유된 항암제 MH3가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도 베타글루칸 성분의 면역 강화 및 체내 유해 성분 제거 기능을 기반으로 항암, 항종양, 피부재생과 안티에이징, 당뇨조절과 피로회복, 치매나 기억력증강, 변비, 비만 예방, 아토피와 알러지 완화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생 꽃송이버섯은 경기도내 2~3농가에서 원목과 병 재배로 생산되고 있다. 종균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재배과정에서 오염에 의한 손실률이 40~50%로 높아 재배 농가수가 늘어나지 않고 있는 형편.

이런 상황에서 재배가 어려운 꽃송이버섯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수많은 자금과 열정으로 10여년의 연구 끝에 드디어 대량생산에 성공한 것이다. 앞으로 고가의 생 꽃송이버섯이 생산농가 확대 및 생산량 증가로 소비자 접근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량생산을 성공한 곳은 바로 꽃송이버섯의 시초라 불리는 아미코팜 주식회사이다.

요리재료, 차(茶)로 즐길 수 있어 섭취 편하고 효능 높아

‘아미코팜’은 중금속, 잔류농약 불검출과 ‘무농약 농산물’ 및 ‘GAP 우수농산물’ 부문에서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버섯, 건조버섯을 주로 국내 유통회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꽃송이버섯 샤브만두’라는 꽃송이버섯 식당 가맹점을 운영하며 곧 일산점에 꽃송이버섯횟집 브랜드 “더바다”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꽃송이육포’ ‘꽃송이수제버거’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자회사 ‘아미코팜리테일’을 통해 숙취해소제인 ‘행군의 아침’ 식초류, 분말, 환 등의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데, ‘아미코팜’의 꽃송이버섯 미세분말 제품은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꽃송이버섯 제품이다. 분말 제조 과정에서 마찰열을 줄이는 저온 공정으로 성분 변형 없는 건강한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베타초>, <자연이준선물-꽃송이버섯>, <홍삼담은 꽃송이버섯>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꽃송이버섯은 말 그대로 고급 식자재이기 때문에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향이 강하지 않고 아삭아삭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 모든 음식에 한 끼 한 송이 잘라 넣는 것을 권장한다. 생으로 샐러드로 먹거나 우유 과일 음료 등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먹고, 조리 중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기에 기존에 먹는 음식에 같이 넣어서 삶고, 굽고, 튀기고, 찌고, 끓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다.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기대하고 별도로 섭취하는 사람도 많다. 물에 가루를 타서 마시거나 혹은 건조버섯의 경우 약 5~10g에 물 2L를 넣고 30분 정도 달여서 수시로 물 마시듯이 마시면 제일 먼저 변비가 해결된다. 달여 먹고 남은 건더기는 찌개나 국 전골 등에 조미료처럼 넣어 먹는다.

꽃송이버섯은 보관기간이 다른 버섯보다 길어 냉장상태로 약한달 되어도 변질되지 않으므로 1인가구라 하여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나누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라면에 한 송이 넣어서 끓이면 정말로 고급진 맛이 난다.

아미코팜(주)농업회사법인은 2010년도부터 시작된 꽃송이버섯의 원조라 불리는 정재일대표이사의 국내 최대 생산량과 자체 종균을 보유한 농장이다.

30년 대학교수를 정년퇴직하고 꽃송이버섯 연구에 몰두하는 정재일박사(사진)는 아미코팜(주) 대표이사로서 꽃송이 버섯의 대중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미코팜’ 홈페이지에서 요리법과 좋은 꽃송이버섯 고르는 법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 또 꽃송이 버섯의 여러 효능에 착안한 마케팅도 진행 중에 있다. ‘아미코팜’은 현재 국내 꽃송이 버섯 재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묘생산업등록업체로서 버섯종균도 판매하고 있다. 정재일박사는 추후 품종 개량을 통해 어디서든 재배하고 찾기 쉬운 버섯으로 자리잡고자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아미코팜은 지난 2020년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꽃송이버섯의 대량생산화' 스마트팜 재배를 통해 생산에 성공하며, 2021년 4월 아미코팜의 첫브랜드 “베타글루칸버섯” “꽃송이家”브랜드를 출시한다. 꽃송이버섯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원재료 분류상 식품원료로 등록되어 있어서 제한 없이 식용 및 약용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쓴맛이 전혀 없고 송이와 같은 향이 나고 아삭아삭한 독특한 식감이 있어서 모든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미코팜(주)는 꽃송이버섯 전문업체로 자체 생산한 꽃송이버섯을 백화점 한살림 마켓컬리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꽃송이버섯을 활용하여 분말, 액상차, 버섯커피, 식초류, 환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농림축산식품부 우수관리인증(GAP), 방사선 불검출, 중금속 불검출 인증, 잔류농약 불검출 인증, 무농약농산물 인증 보유 등을 통해 초기의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이준선물-꽃송이버섯, 홍삼담은 꽃송이버섯분말, 베타초, 버섯소금 등도 출시해 상당한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염증, 노폐물, 독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요즘과 같은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염증에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조절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당뇨에 좋은 음식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혈관 건강에 좋고 통풍에 좋은 음식이다. 이외에도 내장지방을 제거해 꽃송이버섯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꽃송이버섯 추출 베타글루칸으로 MH3이라는 항암제도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번 아미코팜 주식회사의 공식 판매사는 푸드365. 봄들산. 지앤씨상사. 라이브tv. 줌마상점, 한쿤이네. 청월스토어, 헬스케어. 와따, 사라넘버나인, 엔제이브릿지, 하이쌀즈, 모두의면역력 등이다.

한편,아미코팜은 국내 유일의 꽃송이버섯을 도입한 수산물 전문점 면역력 “더바다”를 공동으로 개발.기획하여 일산점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꽃송이버섯 수산물 전문점 “더바다”는 활어회,해물샤브샤브,크랩 등 전문활어 수산 전문점이다. 더바다의 브랜드 기획자는 아미코팜 주식회사의 장혁수 부사장이다.

아미코팜(주)농업회사법인 정재일 대표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건강식품인 꽃송이버섯을 활용한 몸에 좋은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 적극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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