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배후수요 핵심지 ‘반달섬 라군 센트럴 스테이’ 분양, 특화 설계로 가치 높여
산단 배후수요 핵심지 ‘반달섬 라군 센트럴 스테이’ 분양, 특화 설계로 가치 높여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1.04.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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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핵심 가치를 높이는 요소는 다양하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지, 교통망이 풍부하고 접근성이 뛰어난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가 되었는지 등 그 양상은 비교적 다채롭게 나타난다.
 
그렇지만 바다나 강, 숲 등의 자연환경이 있는 곳은 공급부지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고, 대부분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곽에 자리하므로 교통망도 부족하고 수요 또한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 중에서 한 가지 여건이라도 제대로 갖추고 있다면 부동산 시장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입지로 꼽힌다. 

현 수요 흐름 가운데, 하나가 아닌 원스톱 인프라에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품은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분양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지역은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로, 대규모 국비가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반월 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시화 국가산업단지 등 첨단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현장이 들어서는 시화MTV 반달섬의 경우, 수도권 최대의 해양 문화단지로 거듭나고자 산업, 관광, 레저 등의 인프라가 몰리는 ‘반달섬 특별계획지구’로 조성 중에 있다. 

이곳은 인접한 산단을 비롯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등 근로자 및 대학생 유동인구까지 약 39만 명의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인근 시흥시에 실내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개장하며 관광객 수요도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는 2023년에는 인천발 KTX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충청, 부산, 광주 등 광역도시로 한층 진출입이 편리해진다. 2025년에는 신안산선이 개통 예정으로 오이도~여의도까지 연결되어 서울 여의도 지역까지 약 3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 송산그린시티~시화MTV를 연결하는 교각시설이 현재 착공 중에 있고, 2026년에는 반달섬역 및 제2외곽순환도로 연장으로 교통망이 한층 더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내부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부대시설로 서해의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는 옥상공원을 비롯하여 휘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카페, 휴게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타입은 4.2m의 높은 층고로 설계해 개방감을 한층 극대화했고, 다락 및 발코니의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쾌적하면서도 탁 트인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는 온수시스템을 적용한 욕실, 환기 가전 설치, 열회수영 환기방식이 적용된 고효율 환기 시스템 설치로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라군 센트럴 스테이 관계자는 “반달섬 특별계획지구는 서울, 수도권을 합쳐 최대 규모인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관심과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 노른자위에 자리해 배후수요와 인프라 등이 풍부하며 특화 설계를 적용해 분양을 앞두고 나서부터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들어서는 필지는 반달섬의 광역 로데오 단지인 C2-8, 9블록으로, 지하 2층~지상 23층 단독 1개동 규모에 전용 5.18~6.56PY 소형 원룸형 타입으로 분양 중이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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