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노후를 위한 해답…시세차익과 수익률 두마리 토끼 잡는 ‘상가’
불안한 노후를 위한 해답…시세차익과 수익률 두마리 토끼 잡는 ‘상가’
  • 김선영
    김선영
  • 승인 2021.04.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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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플렉스 감삼’,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역세권, 7,300여 세대의 배후세대 5만2,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성서산업단지, 1만4,370명이 입주한 서대구 산업단지 인접
엑소플렉스 감삼 상가 투시도

늘어난 평균 수명, 길어진 노후 생활 등으로 꾸준한 수익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은퇴자의 5%만이 노후준비가 충분하다고 인식한다는 조사결과까지 나와 노후대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소액투자로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은퇴자들에게 여전히 관심 상품이다. 특히 상가는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료가 높고 임차인이 한번 들어오면 오랫동안 머물러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안정적이다. 또한 주변에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있다면 일반 아파트보다도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상가시장 역시 코로나19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핵심 상권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꼽는다.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 또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있어 평일에도 수요가 확보된 상권을 추천한다. 특히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고정수요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 이동 수요가 오가는 상가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엑소플렉스 감삼'은 고정수요, 역세권 유동인구, 대규모 업무시설 수요 모두를 확보한 대표적인 상가로 꼽힌다.

'엑소플렉스 감삼'은 대우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분양하는 고급주상복합아파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아파트의 내부 상가이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84㎡, 130㎡, 134㎡ 등 총 117세대로 구성된다.

지상1층~4층에 이르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 상가는 대구에서도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대로인 달구벌대로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기본적으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117세대 고정수요와 대구의 모든 프리미엄이 흐르는 달구벌대로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역세권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서측에는 근로자 약 5만 2,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구 산업의 메카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북측으로는 1만 4,370명이 입주한 서대구 산업단지가 위치한다. 여기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과 법조타운이 인접하고, 2025년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이전까지 앞두고 있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발 기대감도 크다.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주거개발로 약 7,300여 배후세대가 마련돼있고, 2021년 KTX 서대구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인근에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고,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 인프라를 찾는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 상가 등으로 구성된 '엑소플렉스 감삼'은 단지 내 옥상정원까지 갖춘 프리미엄 럭셔리몰이다. 화려한 외관 디자인까지 겸비하며 달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현재 상가와 아파트 모두 동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아파트는 7일(수) 당첨자 발표를 마치고 19일(월)~21일(수)까지 총 3일간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전용 8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19만 원이고 중도금의 1~5차까지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61-9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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