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9%·부산 3.4%
[박민화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전국 투표율이 오전 8시 현재 3.8%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45만3982명이 참여했다.
역대 재보선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4%)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 투표 등과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32만8144명이 투표해 투표율 3.9%를 기록했다. 구별로는 서초·강남구가 4.8%와 4.7%로 가장 높고, 강서구가 3.0%로 가장 낮았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0만107명으로 투표율은 3.9%다. 영도구에서 투표율이 4.5%로 제일 높고, 중구가 2.8%로 제일 낮았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