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창업 ‘빠레뜨한남’, 가맹사업 2개월 만에 20개 체인점 돌파로 화제
여자 창업 ‘빠레뜨한남’, 가맹사업 2개월 만에 20개 체인점 돌파로 화제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1.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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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고용시장이 타격을 입으면서 여성취업자들이 생계와 가계를 위해 대거 프렌차이즈 창업시장으로 유입되어 여자 창업자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들은 노동강도가 낮고 운영이 간편한 여성 소자본창업아이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요식업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빠레뜨한남이 가맹사업 2개월만에 20개 체인점 돌파하며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은 정형화된 음식이 아닌 특색있고 매력적인 비주얼의 음식으로 모임장소는 물론이고 데이트장소로도 추천되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서도 단일 게시물로 댓글 1.4만여 개와 인스타그램 게시글 2만 개 이상이 올라오는 등 긍정적인 방문 후기가 이어지는 핫한 외식프랜차이즈이다. 이러한 인기는 SNS를 넘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영지발굴단> 등 방송가에서도 집중 조명되었다.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빠레뜨한남의 메뉴는 72시간 저온 숙성으로 치즈의 풍미를 살린 ‘빠레뜨 파스타’, 통통한 대창 위에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대창덮밥’, 노란색 계란 오믈렛으로 부드러운 맛을 자아내는 ‘빠레뜨 오므라이스’, 고소한 들기름의 육회를 버무린 신메뉴 ‘들기름 육회 파스타’ 등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전국 20개 체인점 돌파를 한 여자 창업 아이템 빠레뜨한남은 고정적인 운영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간편 운영시스템을 마련했다.

빠레뜨한남이 마련한 간편운영시스템을 살펴보면, 소스부터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담아 대기업 SPC물류 제휴를 맺은 뒤, 정량화된 레시피와 함께 각 가맹점에 배송하고 있어 주방전문인력 없이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 식당창업에서는 주방전문인력의 비용이 만만치 않은 데 비해 소액창업아이템 빠레뜨한남은 인력 운영 최소화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조리과정부터 운영까지 1:1 밀착 케어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어 음식점창업이 처음인 주부들도 수월하게 운영 가능한 소자본주부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이처럼 점주들을 위한 상생과 케어를 통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소규모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은 본사의 세무 상담을 위해 방문한 세무사와, 금융업 전문가도 해당 브랜드의 체계화된 시스템에 반해 직접 오픈을 하는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점포 개발부터 교육, 오픈 후 매장 운영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며 가맹점을 케어하는 빠레뜨한남은 20대의 청년부터 40대의 여성, 50대의 은퇴자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사업아이템이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보통 1억창업비용 혹은 2억창업비용 이상 드는 높은 카페창업비용보다 훨씬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고, 불황에서도 잘되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 코로나에도 오히려 순수익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한정된 인원만 집중 케어를 하기 위해 월 2팀만 상권을 선점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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