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안양호계센터, 빅데이터 기반의 입지분석 통해 오픈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안양호계센터, 빅데이터 기반의 입지분석 통해 오픈
  • 이재웅 기자
    이재웅 기자
  • 승인 2021.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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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신규 센터인 안양호계센터를 오는 4월 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본사 입지분석팀의 세밀한 분석을 통해 해당 지역에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오픈 1달 전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의 선두 주자로서 업계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특히, 본사의 체계적인 상권 및 입지 분석을 통해 해당 지역에 맞는 장소와 공간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센터 오픈 역시 이러한 플랜에이만의 장점이 실렸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입지 및 상권뿐 아니라 이용자에 대한 분석도 진행되었다. 해당 지역은 학구열이 높은 평촌 지역과 인접하고 아파트 및 학교가 밀접한 곳으로 많은 학생들의 방문이 기대되는 곳이다. 실제로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자의 90%가 학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를 분석한 후, 본사 공간디자인연구소에서는 타겟에 맞는 공간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플랜에이 공간디자인연구소는 잠재 이용자를 분석한 입지분석팀과 협력하여 이용자의 학습공간에 대한 취향을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학습공간을 설계 시공하였다. 파티션의 높낮이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별도의 스터디룸을 마련하여 그룹 스터디를 위한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렇게 본사의 1대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오픈하게 된 안양호계센터의 점주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선택한 기준 역시 본사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었다.”라며, “이용자가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해당 센터의 디자인을 담당한 관계자는 “다양한 유형의 좌석 구성으로 이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층고가 낮아 답답해 보일 수 있는 현장이었는데, 중앙 부분은 노출 천장으로 개방감을 줌과 동시에 바깥 부분은 낮은 층고를 유지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최소화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특히, 창가 쪽에는 넓은 책상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한 디자인 포인트를 추가한 좌석이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좌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사전 입지분석부터 공간구성에 이르기까지 각 상황에 따른 전문가가 항상 자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규 가맹 희망자의 본사 방문 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와 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현재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신규 가맹 희망자에게 가맹보증금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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