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인테리어그룹이 지난 25일 대구지역 두번째 쇼룸 대구 북구점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석화인테리어는 지난해 ‘Out Of Busan. Sora 2020’ 슬로건을 바탕으로 경북지역 쇼룸을 확장했고, 올해는 대구 달서점 시작으로 이날 북구점 오픈, 추후 3호점 수성점까지 오픈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북구점의 경우 북구 내 구축아파트 및 칠곡택지개발지구(칠곡1~4지구)까지 주거공간 아파트인테리어를 전문으로 소비자에게 한걸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달서점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대단지 아파트 앞 1층 상가에 단독 입점해 편리한 접근성 구축, 매장내 가구 중심으로 배치한 감각적인 쇼룸 구성, 실시간 전문가와 다이렉트로 이뤄지는 견적 상담 시스템까지 대구시민에 맞는 지역 맞춤형 서비스로 단기간 북구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석화인테리어 대구 북구점 어규선 점장은 "북구점의 경우 달서점과 마찬가지로 인구 밀집지역으로 신축부터 구축까지 아파트가 모여 인테리어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뛰어난 입지조건과 다년간 병행한 가구디자이너 경험을 바탕으로 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고객들에게 선사해 단기간 석화인테리어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디자인이 중시되는 현대식인테리어의 핵심 마감재인 가구디자인. 가구를 통한 작은 디테일 차이가 북구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많은 관계자들이 주시하고 있다.

한편, 석화인테리어 대구 북구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 73(구, 서변동 1742-4) 1층 상가에 단독 입점해 달서점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구 전 지역 시장 장악을 위해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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