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이에서 ‘원더윅스 육아템’으로 알려진 오사닛캔디가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 협찬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주진 주연의 마우스’는 첫 회 19세 시청 등급으로 편성해 몰입도를 높여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 편의 스릴러 영화와 같은 영상미로 호응을 끌어내면서 첫방송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추적 스릴러 맛집으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마우스’를 빠져들게 만드는 것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라 불리는 프레데터 한서준(안재욱 분)의 성향을 물려받은 아들 찾기다. 매회 드러난 단서들을 갖고 극 중 인물과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오사닛캔디 정식 수입 판매처 관계자는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마우스’에 오사닛캔디를 협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협찬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아이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인 원더윅스로 인해 아이와 함께 밤을 지새우고 출근해야 하는 많은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윅스 시기에 아이는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보채며, 배고파서 우는 것 같지만 먹을 것을 줘도 잘 먹지 않고 밤에 깨는 횟수가 잦아진다. 이앓이 시기는 평균적으로 생후 4~6개월경 아래 앞니부터 나기 시작해 약 2년에 걸쳐 20개의 젖니를 모두 갖추게 된다.

아이마다 흔히 첫니로 알려진 젖니(유치)가 나는 시기에 차이가 있으며, 이가 잇몸을 뚫고 올라오면서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붓고 아픈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이앓이(젖니 통증)라고 부른다.

전문가들은 걱정이 될 정도로 아기가 지속적으로 예민하게 울어 댄다면 이앓이뿐만 아니라 배앓이가 그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영유아의 40%가 배앓이를 앓고 있으며, 하루 3시간 이상 야단스럽게 울음을 터트리고 안달복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앓이는 보통 생후 3~6주 때 시작돼 3~4개월이 될 때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오사닛캔디’는 천연유래 자일리톨(99.8%)성분으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단 시간 내에 아이의 입을 시원하고 개운하게 만들어 이앓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오사닛캔디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오사닛캔디 캐모마일’과 ‘오사닛캔디 엘더베리’를 추가로 정식 수입해 국내 출시했다. ‘오사닛캔디 캐모마일’과 ‘오사닛캔디 엘더베리’는 자연유래 캐모마일, 엘더베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캐모마일의 성분은 배앓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헛배부름과 과민한 위장의 완화를 돕는 효과가 있고, 엘더베리는 코막힘과 콧물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오사닛캔디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지맘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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