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에 따르면 7개의 호주대학교들이 상위 100위(Top 1%) 이내의 순위를 기록했다.

호주국립대학교(ANU)가 31위로 호주대학교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시드니대학교 40위, 멜번대학교 41위, UNSW 44위, UQ 46위, 모나쉬대학교 55위를 비롯해 서호주대학교(UWA), 애들레이드대학교, 시드니공과대학교(UTS),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University), 맥쿼리대학교(Maquarie University) 등 호주 주요 대학교들의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호주는 생리·의학 분야를 비롯해 물리학, 화학, 문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정도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전세계에서 호주유학을 떠나는 유학생들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호주는 지난해 9월부터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줄어 일일 확진자가 한 자리 숫자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코로나19 상황을 가장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다. 코로나 방역 성공은 전세계 유학생들에게 유학 목적지로 호주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24일~25일, 양일간 호주유학박람회가 코엑스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 전역의 대학교, 기술전문대학(TAFE 및 College), 어학원, 공립 및 사립학교 등 호주대학진학, 호주유학 후 이민, 호주어학연수, 호주조기유학 상담을 박람회에 참석하는 학교 관계자와 호주유학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다. 코엑스 박람회에 참석이 어렵거나 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계적인 명성의 애들레이드대학교, 모나쉬대학교, 실용중심교육을 자랑하는 그리피스대학교, 시드니공과대학교(UTS), 맥쿼리대학교, 호주카톨릭대학교(ACU), 플린더스대학교, 웨스턴시드니대학교, CQU를 비롯해 시드니대학교, 서호주대학교, 호주국립대학교(ANU)와 같은 호주 Go8 명문대로 진학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학생이 받을 수 있는 호주대학교 장학금 안내와 신청도 대행한다.

호주 최대의 교육기관인 나비타스(Navitas)를 통한 웨스턴시드니대학교, 남호주대학교, 커틴대학교, 캔버라대학교, 에디스코완대학교 등의 호주 전역의 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편입학 과정에 대해서도 학교 관계자와 직접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요리유학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은 호주의 대표적인 요리학교인 르꼬르동블루, 윌리엄앵글리스, 크라운컬리지, 글로벌 인스티튜트와 같은 요리학교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유학을 준비하는 경우 호주 명문 호텔학교인 블루마운틴호텔학교 입학에 대한 정보와 호주 각 주의 주립기술전문대학(TAFE)과 저렴한 직업전문학교(VET)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인 가능하다.

호주 각지의 어학원인, 나비타스, ILSC, EC, UEC, IH ALS, 샵스톤, QAT 등의 영어과정과 직업연계 프로그램, 각 어학원의 프로모션도 확인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호주조기유학에 대한 정보와 호주공립학교 및 사립학교 정보도박람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주 현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학스테이션에서는 이번 호주유학박람회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혜택과 더불어 호주 항공권 제공, 아이패드, 에어팟, 비자 무료 대행, 입학신청비 면제, 입학수속 무료 대행, 호주 본사 초기 현지 정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미리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박람회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2021년 4월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사전 참가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주관사인 유학스테이션에 문의하거나 ‘uhakevent’를 검색해 ‘2021년 4월 서울 코엑스/서울 호주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