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 첫 온라인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 열어
시크릿다이렉트, 첫 온라인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 열어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3.29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교육 전문가 영입 후 첫 온라인 글로벌 세미나 성료
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

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가 최근 '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Seacret Global Accelerate Seminar)'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Seacret Global Accelerate Seminar)'는 시크릿 다이렉트가 첫 선을 보인 온라인 교육 세미나로 사업자 개개인의 비즈니스 역량 개발은 물론 팀 빌딩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가속화하다'란 의미의 영단어 'Accelerate'의 의미를 담아 단순히 세일즈 기법을 제시하거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온라인 참가자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열정을 다시 일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는 온라인 참가자가 토크 콘서트를 즐기는 형식으로 지역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미주 지역은 2월 27~28일,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은 3월 6~7일, 아시아 지역은 3월 13~14일에 각각 현지 시각으로 이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사전 예약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사람만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트레이너로 나선 출연자의 연기 등이 가미되며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신규 영입된 글로벌 트레이닝 디렉터 마크 아세타가 기획한 행사다.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2021년을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변모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하며 조직 혁신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영진을 대거 신규 선임한 바 있다. 이 과정 중 부임한 글로벌 트레이닝 디렉터 마크 아세타는 미국에서 21년 동안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로서 종사하며 4개 회사에서 최고 직급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시크릿 세미나를 기획하며 글로벌 리더 사업자들을 엄선해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 트레이닝 진행, TV 쇼를 방불케 하는 교육 세션의 호스트로 변화시켰다. 한국에서는 신종면 크라운 로열과 송지연 레드 다이아몬드가 글로벌 트레이너로 뽑혀 아시아 지역 온라인 세미나 무대에 올랐으며, 미국 국적의 제시 맥펄슨 크라운 로열과 무자퍼 나지피 레드 다이아몬드도 이른바 글로벌 트레이너 1기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과 하워드 콘 제품 개발 책임자 겸 시크릿 사이언스 자문 위원회 의장, 에디 헤드 프레지던트 겸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가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마크 아세타 시크릿 글로벌 트레이닝 디렉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모든 시크릿 사업자가 자신의 능력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강력한 트레이닝 세미나를 연중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며, “시크릿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 깨닫고 개발하고, 팀 관리에 소요되는 수고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비법을 실질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는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으로 시작해 2011년 리테일 기업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변화해 지금의 기업명으로 바꾼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현재 미국, 멕시코,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콜롬비아, 베트남, 홍콩 등 총 9개 국가 및 도시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