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이 도시락창업 시장에서 지속적인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로 인해 외식업 산업에 큰 어려움이 일고 있다. 홀영업을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보니 새로운 트렌드인 배달로 많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토마토도시락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이 2021년 창업시장에서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제품구성과 투자대비 수익률, 마케팅이라는 3박자가 두루 갖춰졌기 때문이다.

도시락창업의 선두주자 토마토도시락은 도시락프랜차이즈로 이미 14년간 영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 도시락체인점을 만드는 것을 넘어 원활한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이유는 토마토도시락이 가지고 있는 3박자 덕분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토마토도시락은 제품 구성이 다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가격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특히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큐브스테이크 덮밥, 수라 한상 도시락 등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신메뉴 출시가 이뤄진다.

또한, 복합판매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코로나 이전부터 배달과 테이크아웃, 매장판매 병행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한다. 단체도시락을 주문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배달과 테이크아웃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만큼 위기 상황 속에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안정적인 아이템을 갖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평소에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등 특수 상황을 맞이해 오히려 매출 상승을 하는 등 안정적 매출 창출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진다.

특히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이러한 사안을 꼼꼼히 알리고 있다. 여기에 밀알복지재단 협약이나 월드비전 기부, 굿네이버스 협약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면서 좋은 브랜드, 선한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 시장에서 좋은 이미지, 경쟁력 있는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이제는 소비자가 더 잘 알고 선택하는 시대인만큼 다양한 메리트를 가진 브랜드와 함께 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이학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