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지난 22일 제2회 1:1 창업설명회를 개최, 첫날부터 많은 상담 신청 속에 설명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플레이스의 창업설명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박람회 형식이 아닌 개별 상담을 해주는 1:1 창업설명회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비창업자가 희망하는 곳으로 가맹본사가 방문해 개별적 상담을 제공하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코로나19 특별 창업지원금도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후 가맹 시 10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초도 물품을 지원하며 오픈 전 매장 소독·방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계자는 “스터디카페는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타 업종 대비 높은 평균 수익률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기에 가족, 친척 등 지인을 통한 창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니 놓치지 말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19년 동안 교육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온 기업인 디에이멘과 함께하는 스터디카페 브랜드다. 가맹본사의 지원 속 창업을 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으며, 여러 지역에서 지역 내 가맹점 수 1위에 오르는 등 공격적인 영역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 운영 스터디카페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제공돼 학습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물함, 푸드플레이스 등 휴게공간도 완비했다. CCTV, 비상벨 등 보안 시스템 등 안전한 학습을 위한 시스템도 적용돼 있다.

제2회 1:1 창업설명회는 오는 27일(토)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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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