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고민거리지만 외모 변화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호르몬 변화를 겪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여드름은 기온차가 심한 계절이 되거나 피부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이유 등으로 더욱 악화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처럼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기에는 트러블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청소년 시기에는 이차 성장으로 몸 속 호르몬이 왕성해지고 자극 받은 피지선은 여드름 발생 확률을 높혀서 피부는 더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다.

예민해지고 민감해진 피부는 당연히 자극적인 성분의 화장품은 피해야 한다. 그렇다면 저자극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민감성 피부 전용의 화장품으로 알려진 스킨구하리는 “다양한 요인으로 피부 상태가 예민해 졌다면 자극감을 줄여야 하고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 확인은 필수”라고 전했다.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좁쌀 여드름 전용으로 왕성한 피지 분비가 고민인 청소년들에게 제격으로 보습과 진정이 함께 가능한 제품이다.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성분들로만 구성돼 여드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진정에 특화된 7가지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특허성분이 강점인 제품이다.

더불어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을 선별할 때는 피부 이상 반응이 없는 성분들로만 구성된 제품인지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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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