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RMK는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배우 김용지를 발탁했다. 종영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활약하였으며, <미스터 선샤인>, <더 킹>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화보의 컨셉 '에어 베이스'는 RMK 만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메인 키워드로 공기처럼 가벼운 사용감과 숨쉬는 피부 표현을 강조했다. 모델 김용지만이 갖고 있는 감성을 활용해 화사한 봄날의 바람이 스민 4가지 룩을 선보인다.

실크 천을 활용해 에어리한 무드를 선보인 메인 '스프링 브리즈' 룩부터 깃털처럼 가벼운 스킨을 강조한 '프레쉬 베어' 룩, 공기처럼 가볍고 산뜻하게 피부를 보호해 줄 선크림을 활용한 '데일리 뷰티' 룩, 화사한 꽃이 피어나 듯 은은하게 빛나는 색조 메이크업을 강조한 '글로우 블라썸' 룩 총 4가지 컨셉으로 촬영했다. 모델 김용지는 촬영 내내 웃으며 남다른 표정과 포즈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는 에어 베이스를 표현하기 위해 RMK의 스테디 셀러 베이스 제품인 'RMK 메이크업 베이스'.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를 사용했으며, 'RMK UV 페이스 프로텍터 50' 과 RMK SS 2021 컬렉션의 베이지 감성을 담은 색조 라인을 활용했다.

RMK 담당자는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김용지는 신비로운 마스크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다. RMK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질 것을 기대했고, 깨끗한 피부도 모델을 발탁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김용지와 함께 RMK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박선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