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이 많은 대표적인 저평가지역인 미추2구역 재탄생 예고... ‘주안 센트럴팰리스’ 주목
노후주택이 많은 대표적인 저평가지역인 미추2구역 재탄생 예고... ‘주안 센트럴팰리스’ 주목
  • 임철우
    임철우
  • 승인 2021.03.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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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미추홀구 주안동은 일찍부터 도시가 조성된 탓에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으로 꼽혔으나 최근 도시재생 사업과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인천지하철 시민공원역을 중심으로 미추1~8구역과 주안1,4,10구역 등 재정비촉진지구였던 지역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고 있어 대단지 주거 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추3구역은 지난 20년 동안 재정비 사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돼 재개발 추진이 부진하여 주민발의로 개발발목을 붙잡던 촉진지구지정을 자발적으로 해지하고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전환해 3차까지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는 등 개발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20년 기다림의 성공적인 마침표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추3구역에 이어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기 때문이다.

주안2동 504-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최고 38층(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를 시공,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완벽한 품질을 위한 정밀한 기술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린 합리적인 내부설계로 유니트가 공개된 이후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춰 새로운 명품 주거공간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초역세권 아파트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인주대로, 도화IC, 문학IC,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연장이 계획중이며, 향후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호재다.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후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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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팰리스 아파트 2021-03-14 10:39:47 (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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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팰리스 아파트 2021-03-14 10:38:42 (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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