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안전하고 깨끗한 ‘가열식 가습기’로 따뜻하게 습도 유지
한일전기, 안전하고 깨끗한 ‘가열식 가습기’로 따뜻하게 습도 유지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12.15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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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며 15일 오전 서울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까지 발령됐다. 지속적인 추위와 함께 대기가 건조해짐에 따라 피부와 호흡기 점막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며, 알러지와 비염 등을 유발하고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실내의 경우 가습기를 이용해 건조함을 줄이고, 적정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보통 환절기와 겨울에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가습 방식에 따라 다양한 차이점을 보이는 가습기는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동 원리에 따라 가습기는 물을 잘게 쪼개 튕겨내는 ‘초음파식’, 스팀 원리로 따뜻한 수증기를 공급하는 ‘가열식’, 찬 수증기를 분사하는 ‘자연기화식’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여파와 가습 시 토출되는 세균에 대한 우려로 가열식 가습기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열식 가습기는 추운 계절에 실내 온도를 높이면서 따뜻한 가습이 가능해, 특히 기관지가 좋지 않거나 어린 자녀들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작동돼, 살균력이 탁월하고 입자가 작은 수증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가습 범위가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가열식 가습기는 제품 특성 상 간편하게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매일 살균세척해야 하는 초음파식과는 달리 매일 물 교체 및 간단히 헹궈 준 후 주 1~2회 정도 살균세척하는 정도의 관리가 권장되고 있어 간편함이 돋보인다.

이렇듯 실내 온도 상승과 살균효과는 물론 세균 번식을 최소화한 가열식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일전기가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한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를 출시했다.

에어미스트 스팀 시리즈의 신제품은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는 100℃까지 끊인 물을 분무해 잔존 세균과 오염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낸 제품이다.

특히 가습기에서 가열된 물에 음용수와 동일한 수준의 수질 테스트를 진행해, 국내 가습기 중 유일하게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을 통해 먹는 물 수질 테스트를 통과했다.

또한 3.5L의 대용량 수조를 가득 채워 8시간 연속 사용해도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 등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에어미스트 시리즈의 신제품답게 기존 가열식 가습기들이 구조의 문제로 가지고 있었던 세척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가습기 구성 부품 중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적이며, 가열 수조에 남을 수 있는 침전물 또한 말끔히 세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습도계가 내장된 탁상형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등 스마트한 기능을 더했다. 희망 습도 설정이나 가습량을 더욱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게 원하는 시간대에 작동하는 예약 설정 기능도 더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국가 공인 시험 인증 기관의 테스트를 완료한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는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을 제외하고 순수한 물 입자만 분무하는 깨끗한 가습기”라며 “계절의 영향과 함께 건강이 가장 우려되는 요즘과 같은 시기, 가정은 물론 회사, 학교, 어린이집, 병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습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을 위해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청정 가습을 원한다면 디자인만을 고려하기보다는 중요하게 원하는 기능은 무엇인지, 그에 따라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꼼꼼히 따져 보고 구매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소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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