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해솔길 마을 7차, 전원주택단지 맞춤형 분양
대부도 해솔길 마을 7차, 전원주택단지 맞춤형 분양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20.12.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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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는 매년 8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서해안 인기 관광지다. 시화방조제가 연결된 이후로 자동차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하루 2번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넓은 갯벌이 펼쳐진다. 또한 대부도 내 해솔길은 7개의 코스로 74km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을 마음껏 체험하고 추억의 명소로 개발되고있는 중이다.

이러한 대부도를 관광이 아닌 전원주택 생활지로 바꾸는 곳이 있다. 바로 범하건설에서 건축중인 대부도 해솔길 마을 7차다. 이곳은 62세대로 이뤄져 있는 곳으로 전체 남향 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7가지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토지와 주택은 물론 기본 조경,텃밭 등 필요한 요구를 맞출 수 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설계를 제공한다.

또한 목조주택을 기본으로 건축하되 철근콘크리트 건축도 가능하다. 목조주택은 북미산 나무를 사용해 정통 목조 주택으로 2층집 형태로 건축된다. 여기에 계단, 다락방, 베란다 등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붙박이장이나 아일랜드 식탁 등도 선택 가능하다.

전원 생활을 즐기면서도 생활의 편리함은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대부도는 배후로 안산 반월공단, 시흥 시화공단, 인천 남동공단 등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배곧신도시가 자리 잡으면서 대부도가 관심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좋은 입지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해솔길 마을은 범하건설에서 7차까지 건축중인 대표 브랜드다.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건축해 대부도 내에만 300세대가 넘는 전원 주택을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단지 내 기반 시설공사가 시작되어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였다.

차수를 거듭하면서 도로 확장과 도시가스 시설 공급을 통해 살기 좋은 해솔길마을을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올해는 요트 300척을 수용할 수 있는 마리나항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마리나항이 준공된다면 요트를 타고 인천 송도를 오갈 수 있다. 따라서 대부도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생태관광, 해양 레저 도시로 떠오르게 된다.

범하건설 관계자는 “대부도는 빠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수도권 내 인기 있는 관광지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전원주택을 건축하기 좋게 만들었다”며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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