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비접촉 환경이 주를 이루면서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의 업무처리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중소기업도 업무에 비대면 및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에 B2B SW 기업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가 선보이는 경리회계·ERP '얼마에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얼마에요는 중소기업 대상의 클라우드 기반 경리회계 및 사업관리 ERP 시스템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자동회계처리 기술을 적용해 회계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얼마에요는 개인사업자부터 중소기업까지 기업 업무 관리에 최적화된 All-in-One 솔루션을 자랑한다. 각각의 업무별 담당자가 입력한 데이터가 모여 연동되기 때문에 회계, 거래처 관리, 자금이체, 인사·급여, 재고관리를 비롯 생산관리, 공사현장관리, 고객관리, 무역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유통/도·소매업, 수출입/무역, 서비스/전문직, 제조업, 건설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에서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인터넷만 되는 환경이면 장소와 기기, 사용자 수에 관계없이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외부에 있어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사업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력 및 비용 부담이 크기에 디지털 업무 혁신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얼마에요는 이러한 중소기업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무 전반에 대한 통합관리를 경제적이고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24년 끊임없는 사용성 연구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앞으로도 얼마에요가 더욱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이퀘스트는 신규 창업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 시작 6개월 이내 사업자는 얼마에요를 6개월 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얼마에요를 통해 1:1 경리 코디로부터 창업 초기의 사업현황을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얼마에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퀘스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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