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진공스킨포장....“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피드앤, ‘신선한포크’ 정육체인의 새로운 도전”
차세대 진공스킨포장....“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피드앤, ‘신선한포크’ 정육체인의 새로운 도전”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20.12.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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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에 씌운 마스크‘ 진공스킨포장으로 장시간 신선도↑ 위생↑
- 전문기술 없이 정육점 창업 가능
- 매장 내 작업대가 없어 현 코로나19시대에 적합한 위생관리가능

’00마트 정육코너에 간 A씨, 다른 곳 보다 저렴하지만 오픈된 공간에 진열된 고기를 보니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다.‘
’동네 정육점에 간 B씨, 고기 포장은 그럴듯하나 매대 안쪽에 작업대와 각종 자재 박스들이 보인다. 요즘 같은 시대에 직접 확인할 수도 없고 청소는 제대로 하는지 찝찝한 마음이다.‘

2020년 육류 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는 소포장 육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위생관념이 상향 평준화되어 정육업계에도 새로운 숙제가 되고 있다. 기존 마트나 정육점처럼 오픈된 공간에 진열하거나 매대 뒤편 작업대에서 손수 작업,포장하여 판매하는게 일반적인 현재 모습이다.
지금까지 육류자체 브랜드 또는 판매처 브랜드를 신뢰하고 소비하는 형태를 띄었지만, 코로나19사태 확산 이후로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고기의 신선도+위생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있다.

이에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주)피드앤‘의 한돈 체인브랜드인 ’신선한포크‘는 ’진공스킨포장‘방식으로 똑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진공스킨포장‘은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이미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육류, 해산물, 즉석식품과 각종 가공식품 포장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신개념 포장법이다.

피드앤 관계자는 “진공을 이용하여 포장 필름을 제품에 밀착시키기 때문에 고기의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는다.” 라며 “따라서 육즙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없고 박테리아 증식이 되지 않아 유통기한이 길어지기 때문에 기존의 포장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유통기한 동안 높은 신선도를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신선한포크‘는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우리나라 농장에서 사육한 돼지를 소비자들에게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는 의미로 “신선” + “한”+“포크”(우리나라돼지고기)” 혹은 “신선한” + “포크(돼지고기)”의 뜻을 가진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주)피드앤‘이 기존 도매사업을 운영함으로써 동종업체들보다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직영점포수 확장에 용이. 가맹점 또한 전문기술 없이 1인이 운영가능하게 시스템 함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 가능하다.

현재 ’신선한포크‘는 ’포항오천점‘을 시작으로 ’포항양덕점‘까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중 ’거제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매장에는 구이용 삼겹살, 목살, 등갈비, 한우양지, 한우사태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진공스킨포장‘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 판매를 위해 네이버 스토어팜 “신선한포크”를 오픈하였으며, 요청시 퀵배송 또는 택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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