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제동 없이 9개월만에 100호점 돌파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제동 없이 9개월만에 100호점 돌파
  • 임종철 기자
    임종철 기자
  • 승인 2020.12.07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외식 대신 배달, 테이크아웃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홀 운영 중심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에서는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 전략을 더하고 있지만, 성공사례가 부족한 만큼 불안감을 표하는 창업자들이 다수다.

반면,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 중심 브랜드로, 3평 매장의 성공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가맹 사업의 제동 없이 9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에 유망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으며,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프랜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4가지를 꼽았다.

인생닭강정은 대부분 홀 없는 테이크아웃 매장 형태로 운영하되 가맹점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을 더할 수 있어 추가적인 수익을 꾀할 수 있다. 현재, 규모 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인생닭강정은 특히, 업종변경 매장에서도 이전 매장 대비 매출이 상승한 사례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져 요즘뜨는창업 아이템을 찾는 자영업자들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핫도그 매장 점주가 인생닭강정으로 업종전환창업 후 전 매출 대비 일 매출이 18배 상승했으며, 4백만 원 투자금으로 업종 변경한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5배 이상 상승했다.

1인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식어도 맛있는 수준 높은 닭강정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본맛부터 수원왕갈비 맛, 마라 맛 등 7가지의 다채로운 비법 양념에 3천 원부터 1만 2천 원으로 가격대를 폭넓게 구성해 뜨는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요즘 뜨는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계절과 유행의 영향 없이 간식, 안주, 야식 등으로 높은 주문량을 달성하고 있으며, 샌드위치, 분식 등의 타 테이크아웃 소액창업아이템에 비해 로스율이 적고 객단가는 높아 여자소자본창업자, 남자소자본창업자에게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생닭강정은 치킨집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받지 않는 4무(無) 정책을 구축했으며, 이는 본사의 상생 경영 원칙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테리어도 자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어 천만 원대에 신규 창업이 가능하며, 업종을 전환하는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류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창업아이템이다.

인생닭강정은 본사에서는 직접 개발한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까다롭게 검열한 고품질의 계육, 각종 식재료 등을 가맹점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손질된 닭을 튀기고 버무린 후 주문 시 제공하는 간편한 시스템을 구축해 주부창업아이템으로도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덕분에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가맹주의 노동 강도가 낮아 가맹주 만족도가 높으며, 가맹점주 중 다수가 기존 가맹점주의 추천을 받은 가족, 지인, 친구 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액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코로나19의 영향없이 9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으며, 11월에만 15개 지점이 오픈했다.”라며 “홀이 없는 3평 규모의 매장에서 8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 만족도도 높아 2020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