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의 부정선거 CCTV 영상의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미 대선이 부정선거로 얼룩지면서 차기 대통령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개표사무원이 개표를 조작하는 영상이 나왔다.

조지아주 주지사는 이 영상이 문제가 되자, 결국 재검표에서 투표자의 사인을 대조하는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트럼프 대통령 측의 재검표 요청에 대해 형식적인 재검표를 하면서 빈축을 샀던 조지아주에서 CCTV에서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가 나오자 결국 우편 투표용지의 투표자의 사인을 대조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조지아에서 정상적으로 제대로 재검표를 한다면 트럼프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영상에서는 사무원들이 개표소의 수도관이 파열되었다는 핑계로 모두 내보내고 개표참관인을 모두 퇴장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그 후에 사무원 4명만 남아서 개표를 조작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미리 준비한 4개의 가방에서 부정투표용지를 꺼내는 장면과 이를 참관인 없이 자기들끼리 계수하는 장면이 고스란이 담겼다. 추후 확인한 결과 해당 개표소에 수도관이 파열되었다는 어떤 보고도 들어온 적이 없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사무원과 그녀의 딸이 공모하여 부정투표용지로 보이는 투표용지 뭉치를 3번이나 반복적으로 계수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개표 사무원이 딸로 부터 불법투표용지로 보이는 투표용지를 건네받는 장면과 이 투표용지들이 총 3번 계수기에 넣어지는 장면이 정확히 담겼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이 사무원의 신원이 파악되었으며, 영상에서 공모한 사람이 그녀의 딸이었음이 드러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과정에서 범죄현장이 담긴 CCTV영상은 증거 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물증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의 CCTV 영상과 관련해 "조지아에서 블록버스터급 영상이 발견됐다." 라면서 "이것만으로도 조지아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라고 밝혔다 

CCTV영상이 공개되자 그동안 서명대조 없이 소극적인 재검표를 해오던 조지자 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영상을 보니 조지아주의 개표에 많은 의문점이 생겼다."라면서 "서명 대조 작업을 지시하겠다."라고 꼬리를 내렸다. 

전묹가들은 조지아주의 부정선거 CCTV 영상이 비단 조지아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같은 패턴으로 모든 주에서 사무원들이 짜고 부정행위를 저질렀을 확률이 높으며, 이는 조금만 수사를 해 보면 그 진상이 밝혀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미국의 할 터너 라디오는 조지아 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브래드 레펜스버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이 중국 공산당의 자금에 매수되었다는 폭로를 했다. 이들이 중국 공산당에게 매수되었기 때문에 조지아 주에서의 재검표에서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3월 중국 레그노브 사로부터 선거 물품을 구매하도록 지시했으며, 조지아주에 물건을 공급한 회사는 오바마 재단은 물론 중국 칭와대와 연관이 있는 IBM이클립스 재담과 연관있으며 이 재단은 과거 미국으로부터 기술을 훔친 간첩 행위를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지아주에서 선거를 위해 1억달러를 주고 도미니언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브래드 레펜스버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둘 다 도미니언으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FBI는 보고 있다. 

트럼프 측의 변호인단을 맡고 있는 린 우드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서 돈을 받든, 빌게이츠에게서 돈을 받든, 돈을 받고 미국의 선거를 조종했다면 모두 반역자들이다." 라면서 "철저히 조사해 모조리 가둘것" 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이 영상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를 밝힐 게임체인져라고 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언론에서는 이런 부정선거의 증거물은 전혀 보도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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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