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대합면 내울리 '성지골'로 불리는 마을의 우포늪 청정마을에서 자란 천년초와 우리나라 양파 시배지의 창녕의 자색양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포늪 청정지역 성지골의 마을 주민들이 다함께 운영하는 마을기업 굿데이영농조합은 올해 신제품 '자색양파&천년초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마을기업 굿데이영농조합 이신혜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마을조합원들의 의지가 약해진 이 시점에 새로운 언택트 유통채널을 활용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라며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기대를 나타했다.

굿데이영농조합의 '자색양파&천년초'즙 라이브커머스 방송일자는 12월 8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시청 생방송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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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