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 매직슬림 기저귀가 오는 10월 30일부터 다시 판매된다.

매직슬림 기저귀는 17% 더욱 슬림해진 슬림코어와 많은 소변양에도 뭉침 없는 '앱솔루션 뭉침 ZERO' 패드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아기들 옷이 두꺼워져 엄마들은 더욱 얇은 기저귀를 찾는 경우가 많아 이런 점을 감안하여 기존 패드보다 17% 더 얇은 기저귀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두꺼운 옷에 기저귀까지 두껍게 된다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엉덩이에 땀이 차게 되고 발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기저귀 패드가 얇으면 혹 흡수력이 좋지 않을 까봐 걱정하지만 슈퍼대디 매직슬림은 12시간 파워흡수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많은 소면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앱솔루션 뭉침 ZERO' 패드를 선보인다. 아이가 소변을 봤을 때 골고루 흡수되며, 소변이 한곳으로 치우치는 것을 방지해준다. 기저귀가 뭉치면 소변이 한곳으로 치우치게 되면 아기 피부와의 접촉면이 많아져 발진에 노출되기 쉽다.

듀얼 코딩 시스템이 더해져 소변이 한번 흡수 후에 다시 역류하지 않아 소변이 아기 피부에 닿는 시간이 최소화되고 3중 샘방지선으로 많은 양의 소변으로 다리 사이로 새지 않아 샘 걱정 없고 아기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매직슬림 업그레이드 출시 소식을 먼저 접한 소비자들은 '다른 기저귀로 갈아탔다가 아기한테 안 맞아서 속상했는데 드디어 매직슬림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매직슬림 원래도 좋았는데 더 좋아졌다니 너무 기대된다' 등 기대감을 보이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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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