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교촌과 손잡고 출시한 HMR 판매 고공행진… 하루 매출 1억원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교촌과 손잡고 출시한 HMR 판매 고공행진… 하루 매출 1억원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10.28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과 교촌에프앤비가 MOU를 체결하고 선보이고 있는 가정간편식(HMR)이 출시 3개월 만인 27일 일 매출 1억원에 가까운 실적을 달성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MOU를 체결한지 한 달 만에 5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쾌거를 일궈낸 것이다. 폭발적인 성장에는 허닭이 자체 개발한 AI를 통해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교촌의 고품질 개발 능력이 결합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에 힘입어 양사는 최근 ▲교촌 부드러운 스팀 닭가슴살 4종 ▲교촌 수비드 닭가슴살 2종 ▲교촌 청송식 닭불고기 2종 ▲교촌 닭가슴살 육포 2종 등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허닭 이혜영 부장은 “빠른 시간 내 HMR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양사의 긴밀한 협력으로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