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영업계의 큰 축을 담당하던 외식창업이 인건비 상승과 외식 횟수 감소 등의 이유로 기나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프렌차이즈 창업 업계에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 중 압도적인 수익률을 앞세운 무인 창업아이템의 성장세가 인상적이다. 무인 점포로 운영되는 특성 상 고정비 지출이 낮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무인 창업아이템은 인건비 상승에 대한 매우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예비 가맹점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학습공간 사업의 일종인 스터디카페 창업은 운영의 편리함과 고수익률을 바탕으로 무인 사업 가운데서도 단연 눈에 띄는 인기를 호가하고 있다.

하지만 스터디카페 및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붐이 일부 과열양상을 띠기 시작하면서 지나친 경쟁심리로 인한 폐단들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수익률이 높은 일부 매장의 사례만을 과대광고 하거나 일단 낮은 금액으로 눈길을 끈 다음 시공과정에서 불합리하게 비용을 부풀리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브랜드별 스터디카페 창업비용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안정적인 수익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탄탄한 지원제도를 갖춘 업체를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무인점포 프렌차이즈 ‘공본’ 측에서는 수도권 창업 시 개설비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창업비용 1천만원을 즉시지원하고 개별 가맹점의 순수익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장하는 ‘순수익 보장제’를 시행하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10여년 이상의 공간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OLED조명과 특허출원 중인 공간배치 등 차별화 된 강점을 무기로 ‘2020 동아일보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및 ‘2020 미디어리서치 소비자만족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까지 고객만족 대상 2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공본은 수상의 영예를 가맹점과 함께하기 위해 이 같은 1,000만원 창업비용 지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노동 시간과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함으로써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적 근간을 마련했다.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순수익을 합의한 수준으로 보장하는 ‘순수익 보장제’를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약속한 순수익만 보장된다면 ‘결코 망하지 않는 창업’이 가능하리란 기대 속에 수많은 업종변경 창업자 및 50대, 60대 시니어 은퇴 창업자들이 공본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의 관점으로 창업에 접근하는 직장인 투잡 창업자나 재택 창업자 등도 수익성 좋은 1인 창업아이템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관련문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공본스터디카페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과거 개인독서실이 주를 이루던 시절부터 오늘 날의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에 이르기까지 학습공간 사업에만 오랜 기간 몰두한 덕분에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운영을 실행하고 절감되는 비용은 모두 가맹점주 분들의 몫으로 돌리고자 한다. 가맹점이 잘 되어야 본사가 잘 된다는 대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꾸준히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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