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68기 입학식 개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68기 입학식 개최
  • 박수진
    박수진
  • 승인 2020.10.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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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13일 최고경영자과정(AMP) 제 6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서울, 경기지역 CEO 교육의 전당으로 4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37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육과정이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의 경영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성공적으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왔다.

교육과정을 주관하고 있는 박갑주 주임교수는 “본 교육과정은 최근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대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CEO과정이다”라며 “37년간 4000여명의 CEO 동문들을 배출하여 기업, 정부, 국영 기업체 등 각계에 포진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할 수 있고 고급 인맥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CEO과정으로서 국제화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신 경영이론과 글로벌 전략 등 교육을 통해 CEO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새로운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맞춰 편성됐다. 경영, 경제, 산업분야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해서도 교육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가 알아야 할 경영과 경제 등 전반적인 내용이며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마트시대의 경영혁신, 혁신을 주도하는 CEO 리더십, 가치혁신을 통한 블루오션 창출, 스마트폰과 IT혁명, 스마트경영과 미래산업, 스마트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향후 10년 글로벌 비즈니스 전쟁, 기업의 성공적인 융복합 전략, 실무에 활용할 최신 마케팅 비법, CEO 자산관리와 부동산 투자 전략 등 다양하다.

박 교수는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글로벌 시대이다. 그야말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EO들에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과 최근 비즈니스 환경이 IT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교육을 수료한 한 제조업체 대표는 “CEO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인 내용으로 인사, 재무, 생산, 마케팅, 국제경영, 무역 등 경영 및 경제 전 분야에 대한 핵심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으며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 및 미래경영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제68기는 2020년 10월 13일부터 20121년 2월 2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하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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