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언택트가 창업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건비 상승에 대한 대안으로 여겨지면서 과다한 노동으로 고통을 호소하던 자영업자들이 운영 난이도가 낮은 1인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변경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브랜드 ‘더달달’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액 프랜차이즈 무인 창업아이템 더달달은 전국 400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한 브랜드로, 30~50%에 달하는 동종 업계 폐업률보다 낮은 15% 미만의 폐업률을 기록하며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비시즌으로 알려져 겨울에도 전국 매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답게 11월에만 경기, 제주, 서울, 강원 등 22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 더달달이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무인 포스기 설치가 가능해 워라밸을 추구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는 무인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하다는 점이다. 해당 브랜드는 무인 포스기 계산대를 통해 최소 인원의 인력으로 24시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손님들이 구매한 아이스크림을 결제만 하면 되어 타 외식업이나 요식업 대비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치 않다. 이에 노동시간이 불규칙적인 주부들에게 주부창업아이템이나 소액이나 소규모의 소자본 창업 비용으로 투잡을 원하는 사업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 브랜드별 담당자가 배송과 동시에 정리까지 함께 도와준다는 점에서 창업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와 주부도 안정적으로 간편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소액 창업 아이템 더달달은 남성은 물론이고 여성에게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달달의 두 번째 강점은 합리적인 창업 비용이다. 창업을 진행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비용이 청구되는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월납입금, 재갱신비용, 광고비, 위약금을 면제했으며, 매장 오픈 시 아이스크림 1,600개, 스탠드형 냉장고, 에어 풍선, 바구니 거치대, 전단지(4천 매), 광고, 쿠폰 등 300만 원 상당의 스타트팩을 지원한다. 특히, 더달달은 직접 시공이 가능하고 평당 60만 원 내외의 비용으로 인테리어가 가능해,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중에서도 안정성을 보장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더달달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로 자리 잡은 세 번째 강점은 경쟁력을 높여주는 체계화된 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브랜드인 더달달은 제조 본사와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직거래 계약 구조를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35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 배송 원칙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더달달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원칙으로 폭넓은 지원정책과 쉬운 운영 난이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이에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에도 가장 많은 매장수를 확보한 1등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으며, 11월에만 22여 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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