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로 불리며 이른바 ‘오빠부대’를 이끌며 가요계의 전설이나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우는 ‘전영록’이 신곡 '세레나데'를 10월 21일 발매한다.
새 싱글 ‘세레나데’는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No. 21 (Piano Concerto No.21 in C Major K.467)에 가사를 붙여 만든 곡으로, 선선한 가을 그리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현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다.
또한 전영록은 이번 신곡으로 ‘네이키드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네이키드 뮤직’은 통기타로 기타와 드럼의 역할을 동시에 구현하며 록음악을 소프트하게 들려주는 장르로, 현재 전영록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전영록 TV’를 통해 소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 다오’, 양수경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김지애 ‘얄미운 사랑’,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뮤지션인 전영록은 이번 신곡을 통해 음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영록의 신곡 ‘세레나데’는 10월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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