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폴리움의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인 블랑101에서 유아 치약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의약외품 허가 안심처방으로 만든 유아 치약은 충치를 예방하고 구취를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였고 구강을 건강하게 하는 최적의 pH밸런스로 맞추어 준다.

또한 펌프형 튜브 용기로 편리하면서도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블랑101의 유아치약은 베이비 라인과 키즈 라인 두 가지 중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블랑101 베이비 투스페이스트는 치약을 뱉지 못하는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불소와 계면활성제가 제외되어 어린 아기들에게도 안심이다. 스스로 치약을 뱉을 수 있는 유아를 위한 키즈 투스페이스트는 고급 연마제와 저불소가 함유되어 아이의 치아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쓴 맛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양치할 수 있도록 맛과 향에도 주력했다. 새콤한 첫 맛에 은은한 단 맛이 나는 패션후르츠 향과 부드러운 달콤함이 느껴지는 애플망고 향 모두 사전 테스트 결과,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블랑101은 유아 치약 런칭을 기념하여 500명에게 무료로 체험 기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출시된 만큼 이 이벤트를 통해 블랑101의 유아 치약의 제품력을 고객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디밤비몰에서 10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이 달29일부터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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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