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쭈꾸미 전문 브랜드 ‘쭈꾸미도사’, 10여개 점포 오픈 앞두고 불황 잊은 가파른 성장세로 눈길
대창쭈꾸미 전문 브랜드 ‘쭈꾸미도사’, 10여개 점포 오픈 앞두고 불황 잊은 가파른 성장세로 눈길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0.10.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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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5월 발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설문대상자 중 약 33.6%가 “최근 1년내 경영난으로 인해 업종전환 창업이나 휴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까지 지속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그밖에도 인건비 및 임대료 상승 등 다양한 복합적 원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업계는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위축된 형세를 보이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비롯해 소액, 소규모, 1인 창업아이템 등 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완화할 수 있는 옵션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나아가 개설 및 운영비용을 극단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는 무인 창업아이템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이 트렌드를 좇는 젊은 감각의 사업가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데, 대창쭈꾸미 전문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쭈꾸미도사’가 그 주인공이다.

쭈꾸미도사의 시그니처 메뉴인 대창쭈꾸미는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매운맛 스테디셀러 ‘주꾸미볶음’에 요즘 외식업계의 가장 핫한 트렌드 ‘대창’을 결합한 메뉴로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적절히 녹여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쭈꾸미도사 브랜드 역시 대창쭈꾸미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단위로 가맹점을 확장하면서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써의 위용을 과시하는 중이다.

10월 한달 간 오픈을 앞둔 매장만 하더라도 △미사강변점 △전라진도점 △안산고잔점 △장안동점 △아산신용화점 △광주상무점 △남양주다산점 △성신여대점 △미아사거리점 △회기역점 등 10여 개에 이를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가 인상적인 쭈꾸미도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예비 및 기존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행하면서 불황을 잊게 만드는 상생 기반의 브랜드로 호평 받고 있다.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쭈꾸미도사에서 시행중인 여러 지원정책 가운데 단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창업비용 100일 회수제’다. 투자한 창업비용을 신규 오픈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100% 회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해당 제도는 불경기로 인해 위축된 투자심리를 달래주면서 30대, 40대 남자 창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망하지 않는 창업’이 가능하리라는 기대 속에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은퇴 창업자를 비롯해 주부, 부부 창업자 및 여성 창업자 등 여러 계층의 예비 창업자로부터 물밀 듯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쭈꾸미도사 측에서는 “최근 지점별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공개되면서 많은 창업 문의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본사 차원에서도 가능한 인적자원을 총동원해 이에 대응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전달해 주시면 보다 원활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쭈꾸미도사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위한 ‘주6일제 프랜차이즈’, ‘우리동네 1호점 특별창업혜택’ 등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면서 2~3천만원 대 소액 창업을 고민하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자에게 이색적인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지원제도 가운데는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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