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어플이 가입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심쿵은 20~30대 젊은 층이 새로운 이성친구를 사귀기 위해 이용하는 위치기반 동네친구 만들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심쿵 어플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내 근처 이성'으로, 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설정한 뒤 가까이 있는 내 지역 이성들을 연결해준다.
심쿵 측은 “만남에 부담이 없도록 가까운 거리의 이성과 매칭이 되며, 이를 통해 실제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심쿵 사용자 A(28•여)씨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속할 수 있고, 상대방이 가까운 데 있기 때문에 만남에 부담도 크지 않아 좋다”고 심쿵 어플 이용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사용자 B(31•남)씨는 “동네친구를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설렘까지 느껴져서 좋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렇듯 최근에는 이성간의 만남을 전제로 한 1대1 소개팅보다는 부담 없는 동네친구를 만들려는 유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접속 중 이성'은 실시간으로 접속 중인 이성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심쿵 운영 업체 콜론디 관계자는 “빠르게 이성을 연결시켜 준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이 오랜 기다림 없이 이성과 대화가 가능하다”며 “심쿵 어플을 통해 동네친구나 새로운 인연을 쉽게 만들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쿵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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