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 식당 창업 ‘도쿄라멘3900’, 배달 전용 매장 런칭해 비용 절감
1인 소자본 식당 창업 ‘도쿄라멘3900’, 배달 전용 매장 런칭해 비용 절감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0.10.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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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요식업창업 자영업자들이 감소된 매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반면, 비대면 산업의 성장과 함께 배달 전용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이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1인소자본식당창업으로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하는 ‘도쿄라멘3900’이 배달에 초점을 맞춘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런칭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딜리버리 매장은 기존 홀 매장의 장점으로 꼽히던 간편한 운영 시스템과 완성도 높은 맛은 그대로 보존하며, 소규모의 매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배달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에 더해, 창업 시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비용인 1천만 원으로 도전이 가능해 예비창업자의 리스크 부담을 줄여주는 브랜드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전문점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딜리버리 매장 런칭을 기념해 선착순 1호점 가맹비, 교육비를 전액 면제, 2~5호점까지는 가맹비 전액 면제, 6~10호점 가맹비 100만 원 추가 지원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밖에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홀 매장 오픈 시 선착순 19개 지점에 한해서 가맹비 550만 원 전액 면제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요즘 뜨는 배달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더욱이, 도쿄라멘3900은 10년 이상의 장인들의 연구로 완성된 라멘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한국인 입맛에 맞춘 일본식 라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소비자의 가심비를 저격해 단일 메뉴로 70만 그릇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일본라멘의 대중성을 이끈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라면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의 퀄리티 높은 메뉴는 본사에서 비법 육수와 특제 소스를 포함한 모든 식재료를 하나의 팩 형태로 구성하여 가맹점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이에 본사에서 진행되는 30분 교육만으로 전 메뉴를 완벽하게 구현이 가능해 음식업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도쿄라멘3900은 무인 결제 시스템과 셀프 서비스를 결합한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반납까지 진행한다. 이에 별도의 홀 인력과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에 효과적이며, 주문부터 음식 제공까지의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무인 소자본음식점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추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규모프렌차이즈창업 도쿄라멘3900은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도 성공적인 창업 브랜드로 소개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라며 “그 결과 경기 불황 속에서도 10평 대 소규모 매장에서 일 매출 117만 원을 기록하고 있어 부부창업, 은퇴후 직업으로 안정적인 1인소자본식당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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