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79파운야드’, “트렌디한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로 MZ세대 감성 자극”
소자본 창업 ‘79파운야드’, “트렌디한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로 MZ세대 감성 자극”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20.10.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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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차별성을 갖춘 새로운 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크루아상과 와플을 결합한 ‘크로플’이 요즘 뜨는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전문 파티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크로플을 선보이는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 ‘79파운야드’가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SNS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로 꼽히는 ‘크로플’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료와 메뉴를 선보이며,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더해, 유럽식으로 꾸며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로 2030세대의 감성을 자극해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 서는 감성카페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임을 증명하듯 SBS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SNS 대세, 크로플 전문점>으로 소개되며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시장에서 파급력을 행사하고 있다. 덕분에,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입소문만으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전주 등 전국 신규 매장 오픈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중이다.

소자본창업 79파운야드는 음료가 주력 상품인 타 커피 전문점보다 베이커리류를 통해 객단가를 평균 2.5배 이상 높여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음료와 베이커리, 포장, 배달의 4way로 완성한 수익 구조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코로나로 홀 이용자가 감소해도 포장과 배달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어 매달 매출 성장을 이뤄내는 중이다. 이러한 본사의 체계화된 수익 시스템으로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뜨는 프랜차이즈창업으로 추천되고 있다.

베이커리창업 브랜드 79파운야드는 본사의 정량화된 레시피와 원-팩 배송을 통해 베이킹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 초보창업자도 손쉽게 운영 가능하다. 원-팩으로 제공되는 물류로 전문 인력 고용이 불필요해 졌으며, 재료 준비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어 조리시간 절감과 회전율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사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1:1밀착 교육을 통해 2일 만에 마스터 가능한 초단기 올 패스 시스템으로 단기간에 전문가 실력까지 향상될 수 있어 초보자도 가능한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러한 간소화된 운영 시스템 덕분에 인력 운영을 최소화하여 고정지출비용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 결과, 매출은 증가하고, 지출 비용은 감소하는 수익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냈으며, 실제 총 매출의 약 41%가 순수익인 것으로 밝혀져 요즘 뜨는 디저트카페브랜드로 각광받는 중이다.

완성도 높은 브랜드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는 79파운야드는 대형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의 단점을 해결하고 경쟁력은 높여 소액창업아이템을 희망하는 이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3~5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대형 커피숍 창업 비용 대비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해 소자본창업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권 선점, 소규모 매장 개설 가능한 장점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트렌디한 감성카페나 스터디카페창업과 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유망사업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79파운야드는 월 매출 1억 7백만 원의 성과를 이뤄내는 성공사례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 상생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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