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유진이 세계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 파크’의 광고에 출연 하며 유튜브 광고까지 접수해 눈길을 끈다. 

GOD 리더인 박준형을 내세워 세계 최고 인공서핑 파크를 광고 하는 웨이브 파크는 박준형의 몸짓과 발음이 서핑과 닮은 느낌마저 드는데, 그의 옆에서 흥을 돋우는 아리따운 그녀가 바로 신인배우 이유진이다.

그녀는 대선배 격인 박준형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인다. 당장이라도 서핑을 떠나야 할 것 같은 인상을 자아낸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인해 서핑을 즐기고 싶은 마음 꾹 눌러 담는 생활 연기의 표정은 무척 리얼하다는 평.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실력파 배우 이유진은 요즘 떠오르고 있는 신예 배우로 지난 해 MBC 드라마 ‘봄밤’에서 약국 아르바이트 이예슬 역으로 데뷔, 올해 ‘KBS 어서와’에서 최다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7월 해당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엘라이즈 측은 “가능성이 많은 배우 이유진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올 이유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유진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유튜브를 통해 선미의 ‘사이렌(Siren)’ 안무 커버 영상을 공개할 정도로 춤 실력도 인상적이다. 오랫동안 갈고 닦은 이러한 춤 실력은 웨이브 파크 광고에서도 발랄하고 느낌 있는 그루브로 드러나,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엘라이즈는 오지호와 류수영, 왕빛나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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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