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노희찬)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삼성카드와 손잡고 '에스원 안심 삼성카드 BIZ'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원 안심 삼성카드 BIZ'의 가장 큰 특징은 소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혜택을 담았다는 것이다. 먼저,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5천원까지 '에스원 보안서비스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월 250건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급 서비스'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이용 내역을 부가세 환급 대상/비대상으로 자동 분류해주는 '부가세 환급 편의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에스원은 '에스원 안심 삼성카드 BIZ'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추가 혜택까지 마련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에스원 안심 삼성카드 BIZ'를 신규 발급받고 이용한 고객에게는 첫 해 연회비의 10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또한 12월까지 '에스원 안심 삼성카드 BIZ'로 4대 보험료와 전기요금을 자동납부한 고객에게는 각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에스원 안심 삼성카드 BIZ'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VISA) 모두 1만 5천원이다. 카드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제휴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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