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패션 브랜드 MMIC가 오는 10월 12일 오후 12시에 20FW 신상품을 7차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0FW 컬렉션은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내면의 변화와 개성에서 영감 받아 'MUTATION(뮤테이션)' 이라는 메인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고급스러움과 트랜디함을 보태 해당 브랜드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유니크한 스타일은 물론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보온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겉감과 안감에 중점을 두었고, 맨투맨 라인부터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오는 10월 12일에 발매되는 7차 제품으로는 에나멜 레더와 플리스 원단을 활용하여 독특한 디자인과 보온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에나멜 무튼 봄버 재킷'은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겉면의 광택이 특징인 페이크 에나멜 레더를 사용하여 깔끔한 표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봄버 자켓 특유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에나멜 무튼 베스트'는 여성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봄버 재킷보다 더욱 긴 기장감과 베스트 제품의 독특함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리버시블 제품으로 출시되어 에나멜 레더의 면과 플리스의 면 두 가지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날씨와 스타일링에 맞춰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디자인되었다.

두 제품 모두 에나멜 레더와 플리스 원단을 본딩 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의류에 들어가는 부자재들도 고급 부자재들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20FW 컬렉션 제품은 MMIC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 등의 온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일(월) 7차 발매와 함께 6차 7차 제품을 14(수) 일까지 3일 동안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현재 MMIC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회원 가입 시 쇼핑 지원금 1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혜택과 함께 구매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외까지 발판을 넓히기 위해 해외의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으며, 곧 해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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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