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세형 임대주택인 '수완 한국 아델리움 더 숲'이 오는 9월 26~27일 정계약을 진행하며 이틀 만에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 8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전세형 임대주택 상품으로 올 전세로 구성돼 월세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돼 있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또한 2년마다 계약 갱신으로 전출입이 자유로우며 취득세·재산세 등 세제 부담이 없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 가입으로 임대 보증금까지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유무 및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계약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최근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인 전용면적 49㎡ / 59㎡ 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2층~지상20층 4개동 총318세대 규모이며, 세대 내부는 선호도 높고 효율적인 구조와,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펜트리를 갖춘 내부설계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북카페&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편리한 입지환경 또한 자랑한다. 광주의 중심 상업지구인 수완지구와 초근접한 입지로 수완지구는 물론 하남3지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편리한 더블 생활권을 자랑한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한 진곡산단로 와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 전 지역은 물론 ktx송정역과 광주공항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최근 선호도 높은 그린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단지에서 어등산과 팔랑산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며, 일부세대에서는 파노라마 영구 조망까지 갖추었다.

우수한 교육 환경 또한 갖췄다. 단지 가까이 하남초등학교가 인접해 초등학생 통학이 편리하며 사업지 반경 1.5km이내에 7개에 달하는 초중고가 배치되어있어 자녀교육에도 좋다.

뿐만 아니다, '수완 한국아델리움 더 숲' 은 광산구 도시재생사업 최대 수혜단지로서 하남3지구 녹지조성 및 단지 앞 주민복합시설(생활체육, 체육시설, 수영장 등) 계발계획까지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권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완 한국 아델리움 더 숲 관계자는 “수완지구 진입을 원하는 신규수요는 물론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까지 다양한 수요자 층이 청약을 진행하며, 계약 이틀 만에 공급이 완료되었다. 성실시공으로 계약자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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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