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컨설팅그룹 Z/Yen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 (CDI)이 공동 주관해 매년 2회 산출하는 세계 주요 도시들의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에서 서울의 순위가 6개월 만에 33위에서 25위로 올랐다고 서울시가 28일 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9월 평가에서 서울은 순위가 표시된 111개 도시(비교 대상 도시는 121개) 중 25위를 차지했다. 뉴욕이 1위, 런던이 2위, 상하이와 도쿄가 각각 3위와 4위로 최상위권이었다.
서울은 작년 9월에는 104개 도시 중 36위, 올해 3월에는 108개 도시 중 3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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