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선물 키워드 ‘위생’·‘홈추족’ 겨냥한 아이템 인기
올 추석선물 키워드 ‘위생’·‘홈추족’ 겨냥한 아이템 인기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09.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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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집에서 추석을 보낼 계획이며 친지나 가족 방문 또한 하지 않겠다고 응답이 대부분이었고, 추석 선물 또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추어 비대면 전달방식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다. 실제로 추석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20% 하루 평균 10만 개의 물량이 늘어났으며, 건강이나 위생 관련한 상품 판매량과 나 자신을 위한 홈추족 아이템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 올 추석 대세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왼쪽부터 르 꽁뚜아르 뒤뱅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 솝, 니콜로지 크리에이션 디퓨저, 헤이센티 카 디퓨저 (차량용 방향제)]

코로나로 인해 선물의 풍속도 또한 바뀌며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이 담긴 살균, 항균 컨셉의 선물세트들이 등장하였고 공인 기관으로부터 안전 인증을 받거나 피부자극이 없는 세안, 워시 제품들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페이스와 바디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르 꽁뚜아르 뒤뱅(Le Comptoir du Bain)의 오가닉 올리브 제품의 경우 프랑스 12년 연속 판매 1위의 브랜드로 98% 자연유래 성분에 피부 자극 논란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주원료들 또한 유기농 올리브 오일, 유기농 커넬 오일, 유기농 글리세린과 유기농 리씨 열매 오일로 구성되어 있어 급격한 일교차와 코로나로 인해 매일매일 씻게되는 계절에 피부 건조함은 물론 가려움 없이 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코스메비오와 에코서트 유기농 이중 인증까지 받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 좋은 제품으로 잘 알려져있다.

추석은 집에서 홈추족을 위한 추천 아이템
코로나 장기화와 이번 추석 기간 동안 이동을 삼가며 확산을 막기 위해 움직임으로 연휴 기간 동안 외식도 자제하며 홈쿡과 홈추를 외치는 이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짧지 않은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도 알차고 쾌적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힘을 실어주는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추천하는 아이템으로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사운드 바와 쾌적하고 무드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디퓨저가 대표적이다. 사운드 바의 경우 긴 연휴 동안 TV로 영화, 드라마 등을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감상, 게임 등을 할 때에도 그 목적에 맞춘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디퓨저의 경우 집안은 물론 자동차와 같은 개인적인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자칫 긴 연휴 기간 동안 한 공간에만 머무르다 보면 맡을 수 있는 꿉꿉하고 불편한 냄새들을 잡아주어 집에서도 호텔 못지않은 쾌적함과 향기로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부담 없는 금액대로 센스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홈 디퓨저의 경우 제품의 원료부터 프로방스 지역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니콜로지 크리에이션(Nicolosi Creations)의 디퓨저가 대표적이며 카 디퓨저의 경우 헤이센티의 차량용 디퓨저를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에 사랑스러운 디즈니사의 캐릭터가 새겨져 있으며 향기캡슐 또한 20가지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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