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사랑컨설팅(대표이사 서은경)이 지난 12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미)에서 '중소기업청 1팀 1기업 프로젝트'를 마치며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30시간)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함에 따라 사무행정, 세무회계, 웹디자인, IT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에 ㈜인사랑컨설팅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1팀 1기업 프로젝트)의 직업교육을 진행하며 수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랑컨설팅은 의료서비스를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컨설팅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중소 기업청으로부터 여성기업 인증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병원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그에 맞는 교육과 실무 전반을 지원하는 메디컬 토탈 솔루션기업으로 의료서비스 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업체와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의료계로 진출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각 분야에 맞춘 업무능력을 교육하고 이 중 병원코디네이터에 관련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였다.

이번 병원코디네이터 교육 이수 (30시간) 자격증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의료 서비스의 전문화에 책임을 가지고 실무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실전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솔루션을 익히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의료 현장의 시스템과 다양한 직군을 익히고 생소할 수 있는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에 대한 흥미와 비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직업교육을 통해 가장 기본이 되는 원무, 행정, 수납 등의 업무를 비롯하여 환자관리, 상담, 병원 홍보 마케팅과 같은 실무 능력을 향상 시켜볼 수 있었다.

서은경 대표는 “학생들이 의료 서비스에 대해 전문적인 직업으로 이해하고 보다 직접 실무사례로 느끼며 다양한 업무능력을 깨우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싶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수선한 시기에 교육과정을 이수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더 전문화가 예상되는 의료경영에 대해 비의료인이 의료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인사랑컨설팅은 메디컬 교육 아카데미를 바탕으로 병의원 개원 컨설팅, 병원 경영 컨설팅, 한의원 개원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직원교육 아카데미 사업까지 다양한 실무 코칭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단순한 병원 관리가 아닌 병원 맞춤식 특화 컨설팅으로 19년간 진행해 온 인사랑컨설팅은 앞으로도 병원의 니즈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연구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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