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식단, 그리고 운동이다. 특히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건강을 챙기기 위해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특히 아침, 점심 등에 간단하게 브런치 메뉴를 테이크아웃 하며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도 증가 중에 있다. 

이 가운데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 ‘죠샌드위치’가 지난 9월 16일, 기흥테라타워점 신규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직장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곳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1층에 바로 자리한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이다. 이에 아침, 저녁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직장인들의 방문 포장 비율이 매우 높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든든한 한끼를 챙기고자 하는 혼밥족부터, 동료와 함께 방문하거나 부서 단체 간식 주문 수요도 높다.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수제 샌드위치부터 치아바타, 빠네디까사, 샐러드, 따듯한 수프, 그리고 커피와 음료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든든한 아침 한끼로도 제격이며, 건강한 점심 식사, 혹은 오후에 출출할 때 영양소가 풍부한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더불어, 기흥테라타워점에서는 10월 12일 새롭게 죠샌드위치에서 출시하는 ‘패스트리 신메뉴’ 3종도 미리 선보인다. 신메뉴 3종은 정식 출시보다 한 달 빠르게 기흥테라타워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죠샌드위치 관계자는 “자극없는 신선한 맛에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다양한 샌드위치, 샐러드 등으로 직장인 분들의 든든한 한끼가 될 수 있도록 기흥테라타워점에서는 정성을 다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간편하지만 속은 든든한 죠샌드위치의 메뉴로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죠샌드위치는 현재 전국에 약 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신규 오픈 매장인 기흥테라타워점은 일요일 휴무, 평일과 토요일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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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